체납차량 번호판 자동인식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체납액 징수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서귀포시가 올들어 거둔 자동차세 체납액은 3억 9천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배 이상 늘었습니다. 자동인식시스템은 시속 50㎞로 달리면서 1초에 최대 15대의 번호판을 자동차에 설치된 폐쇄회로 카메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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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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