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지역에서 비상품 감귤 유통행위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금까지 적발된 비상품 감귤 유통행위는 12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4건보다 세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상인이 105건으로 가장 많았고, 농협과 감귤농협 소속 작목반이 11건, 영농법인도 7건이 적발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