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비상품 감귤의 유통을 막기 위해 이달 말까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1번과 감귤을 폐기하기로 했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 주부터 공무원들을 선과장마다 배치해 1번과 55톤을 모은 뒤 쓰레기 매립장에 버렸고, 앞으로도 농협과 상인조합별로 폐기물량을 배정할 계획입니다. 또, 택배를 이용해 1번과를 판매하려던 불법행위 8건을 적발해 과태료를 물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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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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