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제주MBC

검색

최선을 다했다(리포트)

조인호 기자 입력 2007-12-18 00:00:00 조회수 173

◀ANC▶ 교육감 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도 후보들은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첫번째 직선제 교육감 선거의 당선자는 누가 될 것인지, 결과는 모레 새벽에 알 수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기호 1번 신영근 후보는 유권자들을 직접 만나면서 특별자치도와 국제자유도시에 걸맞는 새로운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호소했습니다. 신영근 ◀INT▶ "세계와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과 용기있는 실천력을 지닌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유권자 여러분 저에게 그것을 추진해나갈 강력한 추진력을 갖고 있기 대문에 저를 믿고 지지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호 2번 양성언 후보는 유세차량으로 돌아다니면서 3년 전 불법선거파동으로 혼란했던 교육계를 안정시킨 자신이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양성언 ◀INT▶ "운전을 잘 하던 그 운전사가 계속해서 함으로써 산을 넘고 목표지점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양성언이가 당연히 계속해서 교육계를 이끌어가야 합니다." (c/g) 투표할 때는 흰색 대통령 투표용지와 하늘색 교육감 투표용지를 받아 기표소에서 한꺼번에 두장을 모두 찍은 뒤, 대통령은 흰색 투표함에 교육감은 하늘색 투표함에 넣어야 합니다. 대통령 선거는 내일 밤 11시에서 12시 사이에 개표가 끝나고, 이 때부터 교육감 선거의 개표를 시작해 모레 새벽 3시쯤이면 모두 끝날 것으로 선거관리위원회는 예상했습니다. mbc 뉴스 조인호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