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지역의 저소득층 결식아동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기초생활수급자이거나 부모가 한명 뿐이어서 올해 도시락을 지원받게 되는 어린이는 2천690명으로 지난해보다 4% 늘었습니다. 결식아동 가운데에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75%를 차지했고, 지역별로는 대정읍이 317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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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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