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한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아침 성산지역 기온은 영하 0.9도까지 떨어졌습니다. 고산지역도 이번 겨울들어 가장 낮은 0도, 제주시 0.2, 서귀포는 1.7도까지 내려갔습니다. 낮에도 제주시 최고기온이 4.4도에 머무는 등 한낮에도 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올라가겠으나 주말인 모레부터는 비날씨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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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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