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이 내국인 면세점 판매품목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제주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JDC 내국인 면세점에서 가장 많이 팔린 품목은 화장품으로 전체 매출의 34%인 66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양주가 34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담배는 재작년보다 5% 늘어난 180억원 어치가 팔렸는데 지난해 내국인 면세점 이용객은 195만 명으로 재작년보다 4만 명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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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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