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푸동공항을 출발해 제주로 오려던 중국 동방항공 여객기 도착이 5시간 여 지연돼 승객 160 여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중국 동방항공은 상하이에 내린 100년만의 폭설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져 지연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상하이 폭설로 오늘 하루 제주와 상하이를 잇는 동방항공 왕복 5편이 모두 2시간 이상 지연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