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나이티드 전용 연습구장 건설이 문화재 시굴조사 기관이 없어 늦어지고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제주 유나이티드와 맺은 연고지 이전 협약에 따라 지난해 11월 연습구장 공사를 발주했지만 문화재 시굴조사를 맡을 기관을 구하지 못해 착공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지역에는 문화재 시굴조사 기관이 국립제주박물관 한 군데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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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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