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과일과 채소류 값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농협에 따르면 사과는 1.5kg에 지난주보다 15% 오른 4천 500원, 배는 7.5kg에 6% 오른 3만 3천 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채소류도 명절수요가 늘면서 양파는 3kg에 3천 600원으로 16% 올랐고, 제수용품인 삶은 고사리는 100g에 천 890원, 시금치는 1단에 900원으로 각각 2.7%와 12.5% 올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