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상업계 고등학교들을 외국어와 국제 업무로 특성화시켜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공주대 이광호 교수 등은 오늘 제주도 교육청에서 제주여상과 중문상고는 외국어, 제주중앙고는 국제관광, 함덕정보산업고는 국제물류와 IT 분야로 특성화시켜야 한다는 상업계 고교 발전방안 최종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은 학생의 75%가 성적 때문에 상업계를 선택했지만, 85%가 대학 진학을 희망한다는 설문조사결과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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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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