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나이티드가 한달 동안의 터키 전지훈련을 마치고 오늘 귀국했습니다. 아뚜 베르나지스 감독은 이번 전지훈련에서 제주의 전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며, 공수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는 성실한 플레이와 빠른 역습을 위한 원터치 패스를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수단은 오는 19일 서귀포시 강정동의 클럽하우스에 소집돼, 다음달 9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과 개막전을 앞두고 마무리 훈련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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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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