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서귀포시 앞바다에서 멸치 어장이 형성돼 어획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모슬포 수협에 따르면 올들어 멸치 어획량은 천 800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늘었고, 위판 금액도 3억 2천만원으로 32% 늘었습니다. 특히, 남원과 표선 앞바다에 멸치어장이 본격적으로 형성된 지난 10일부터 열흘 동안의 어획량은 천 600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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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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