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값이 급등하면서 축산농가들이 사료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농협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30% 인상된 배합사료값은 지난 1월, 10% 오른 데 이어 이달들어 또 다시 7% 인상됐습니다. 이에 따라 축산농가들은 풀사료를 확보해 배합사료의 비중을 낮추는 방법을 고려하고 있지만, 사료로 쓸 풀 구하기조차 쉽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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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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