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중국영사사무소가 설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한 중국대사관은 업무협의차 방문한 김태환 지사에게 제주를 찾는 중국인들의 무사증 출국 조치 등과 관련해 제주에 영사사무소를 올해 안에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자치도는 그동안 중국인 관광객과 제주에 피항하는 중국 어선 증가 등을 이유로 영사사무소 설치를 요청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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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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