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1일부터 남측 민간단체의 개성과 금강산 방문을 무기한 중단시킴에 따라, 제주지역과 교류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김형수 서귀포시장과 대정읍 지역 마늘농민들은 모레 북한 개성공단의 깐마늘 공장을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북한측의 거부로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대정농협은 지난해부터 개성공단에서 마늘을 가공해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