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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암 현중화 작품 212점 수집

조인호 기자 입력 2008-03-19 00:00:00 조회수 105

서귀포시가 오는 8월 기념관 개관을 앞두고 있는 제주 출신 서예가 소암 현중화 선생의 작품 212점을 수집했습니다. 서귀포시는 소암 기념관의 전시실 입구에 작품 기증자의 이름이 새겨진 동판을 붙이고, 기념관 무료 입장과 자료집 무료 제공 등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서귀포시는 개관 전까지 작품 천 점 수집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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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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