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오는 8월 기념관 개관을 앞두고 있는 제주 출신 서예가 소암 현중화 선생의 작품 212점을 수집했습니다. 서귀포시는 소암 기념관의 전시실 입구에 작품 기증자의 이름이 새겨진 동판을 붙이고, 기념관 무료 입장과 자료집 무료 제공 등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서귀포시는 개관 전까지 작품 천 점 수집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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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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