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산읍 신양해수욕장이 요금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신양리 마을회는 지금까지 만원이던 파라솔과 3천원이던 야영장 사용료를 없애고, 천막 사용료는 2만원에서 만원으로 내리며 음료수와 아이스크림은 시중가격대로 받기로 했습니다. 또, 떼배 3척을 만들어 해수욕장에 띄우고 떼배 승선과 노젓기 체험, 떼배낚시 등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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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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