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유람선이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항을 방문합니다. 바하마선적의 7만8천톤급 유람선인 랩소디 오브 더 씨는 다음달 7일에 승객 2천200명을 태우고 제주항을 방문한 뒤, 이틀 뒤인 9일에는 화순항에 입항할 예정입니다. 유람선은 5월까지 다섯차례 화순항을 방문해 외항에 정박하고, 승객들은 소형선박으로 갈아타고 화순항에 내려 서귀포시내 관광지들을 둘러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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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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