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보건소는 수학여행철을 맞아 오늘부터 전염병 예방을 위한 비상방역근무를 시작했습니다. 보건소는 수학여행단이 많이 이용하는 숙박업소의 먹는 물을 점검하고, 질병정보모니터기관으로 지정된 병.의원과 학교 70군데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합니다. 서귀포시에서는 올들어 수두 43명과 쯔쯔가무시증 1명 등 모두 44명이 전염병에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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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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