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지역에서 생산된 월동채소 가격이 오르면서 조수입이 늘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가을무의 조수입은 354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16% 늘었고, 양배추는 37억원으로 85, 가을감자도 429억원으로 12% 증가했습니다. 당근은 93억원으로 34% 줄었지만, 생산량이 줄면서 가격은 지난해보다 132%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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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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