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시골 길을 걷는 올레걷기 다섯번째 행사가 열렸습니다.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리에서 화순항 사이 12킬로미터에서 열린 오늘 행사에는 도민과 관광객 3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사단법인인 제주올레는 지난해 9월부터 제주의 돌담길과 오름, 바닷가를 걷는 올레걷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