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나리로 절벽이 무너져 출입이 통제되고 있는 천제연 3단폭포에 우회진입로가 만들어집니다. 서귀포시는 천제연 계곡을 따라가는 기존 진입로가 더 무너질 수 있다는 문화재청의 의견에 따라, 천제연 소공원에서 곧바로 내려가는 50미터 길이의 우회진입로를 오는 6월까지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안전진단을 거쳐 기존 진입로를 다시 여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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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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