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 선거를 둘러싼 주민 갈등으로 석달 동안 비어있던 마라리 이장이 임명됐습니다. 서귀포시 대정읍은 지난 2월 말 이장 선거에서 40표 중 20표를 얻은 김종신씨를 마라리 이장으로 임명했습니다. 그러나, 선거에서 19표를 얻은 상대후보측이 무효표와 유권자 처리가 잘못됐다며 법원에 소송과 가처분신청을 낸 상태여서 법적 분쟁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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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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