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다음 달부터 전세기로 취항하는 국제선 요금을 취항 초기에 대형 항공사의 60% 수준까지 낮추기로 했습니다. 국제선 운항이 본격화된 뒤에는 대형 항공사의 70에서 80% 수준에서 요금을 책정할 계획입니다. 제주항공은 다음달 11일에 제주와 히로시마 노선을 시작으로, 다음달 말까지 인천과 키타큐슈, 인천과 고치 노선에 전세기를 취항하며 연말에는 정기편을 개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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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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