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곶자왈의 임야 600제곱미터의 형질을 변경하고 팽나무 10여그루를 뽑아낸 혐의로 한림읍 모 골프장과 주민 송모씨를 자치경찰대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이에 대해, 환경단체인 곶자왈사람들은 지난 2월에 훼손된 현장을 발견해 제주시에 제보했지만, 넉달 동안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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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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