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제주와 일본 도쿄 하네다 노선의 전세기 취항을 다음달 2일에서 18일로 2주일 연기 연기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제주공항 인근 주민들의 반발 때문에 출발시간을 새벽 2시에서 밤 10시로 앞당기면서 일본인 관광객 모집이 어려워져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일단 현행 시간대로 8월말까지 전세기를 운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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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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