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가 감귤산업 구조조정을 위해 재배면적과 생산량을 대폭 줄이고 영세농가의 은퇴를 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농림부는 오늘 제주대에서 열린 감귤관련 우수기술 발표회에서 2천 17년까지 감귤재배면적을 11%에서 15% 줄이고, 생산량도 22%에서 27%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0.5헥타 미만 영세소농과 고령농가 만 6천호의 은퇴를 유도하며, 1.5헥타 이상 전업농 5천호를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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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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