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이 제주지역 농가와 함께 파프리카 수출에 나섭니다. 한국공항은 최근 한마음영농조합에 파프리카 재배 기술을 가르쳐주고, 조합이 생산한 파프리카를 일본으로 수출해주는 협약을 맺었습니다. 한국공항은 지난 95년부터 제동목장에서 파프리카를 재배해 해마다 200톤씩 수출해왔고, 이번 협약으로 수출량을 두배 이상 늘릴 계획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