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제주지역 기름값도 내림세로 돌아섰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도내 주유소에 정유사들이 공급한 가격은 지난주에 휘발유가 80원, 경유는 90원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 가격은 휘발유가 천 890원에서 천 910원 사이, 경유가 천 905원에서 천 920원 사이로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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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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