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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저가항공사 취항 초기 고전

조인호 기자 입력 2008-07-31 00:00:00 조회수 123

최근 취항한 저가항공사들이 승객이 적어 고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취항한 영남에어는 제주와 김포 노선의 탑승률은 20%, 제주와 대구 노선은 30%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취항한 진에어도 제주와 김포 노선의 탑승률이 50%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영남에어는 본사가 있는 부산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는 인지도가 떨어지고, 진에어는 예약을 전화로 받지 않고 인터넷으로만 받아 부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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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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