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다음달부터 국내선 항공요금을 환불받는 승객에게 환불수수료 천원씩을 받습니다. 또, 사전에 예약을 취소하지 않고 탑승하지 않은 승객에게 물리던 위약수수료도 요금의 10%에서 8천원 정액제로 바꿉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국내선 환불이 2백만건에 이르고, 승객의 10%가 취소 통보 없이 탑승하지 않아 이같은 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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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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