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추석 연휴가 짧아지면서 연휴가 끝난 오늘도 제공항은 혼잡을 빚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오늘 귀성객과 관광객 2만 3천여명이 제주공항에서 항공기를 타고 다른 지방으로 떠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항공사들은 오늘 특별기 20편을 비롯해 항공기 271편을 제주 노선에 투입했지만 좌석은 대부분 매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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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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