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내리면서 국내선 항공요금에 붙는 유류할증료도 오는 11월부터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의 유가 추이가 반영될 경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유류할증료는 만 7천 600원에서 만 2천 100원으로 5천 500원 정도 내리게 됩니다. 11월과 12월의 유류할증료는 8월과 9월 싱가폴 항공유 평균 가격에 따라 결정되며, 다음달 중순에 항공사들이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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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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