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2월 1일부터 출발하는 제주와 부산 노선의 항공편 예약을 중단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6일부터 적용되는 겨울철 운항스케쥴에서 하루에 다섯번씩 다니던 제주와 부산 노선을 없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이 출자한 저가항공사인 에어부산은 12월 1일부터 제주와 부산 노선에 하루에 다섯번씩 운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