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과 북한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제주공항에서 국제선 승객에 대한 검역이 강화됩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제주지원은 제주와 중국 노선의 항공기에 탐지견 2마리를 집중적으로 투입하고, 검역인력을 늘려 닭고기 등 축산물을 신고하지 않고 들여오는 승객에게는 최고 500만원의 과태료를 물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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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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