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생 저가항공사들이 잇따라 취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이달 말에 제주와 울산 노선에 취항할 예정이던 코스타항공은 환율 급등으로 항공기 부품 구입에 차질이 빚어져 다음달 말로 취항을 미룬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달에 제주와 김포 노선에 취항할 예정이던 이스타항공도 항공기 도입이 늦어져 12월 말로 취항을 연기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