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 중국 영사사무소가 없어 관광객과 도민들의 불편이 늘고 있습니다. 올들어 제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14만 9천명으로 일본에 이어 두번째로 많지만, 영사사무소가 없어 입국거부 등이 발생했을 때 민원처리가 늦어지고 있고, 중국을 여행하려는 도민들도 비자를 발급받는데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2천 5년부터 제주에 영사사무소를 설치해달라고 외교부와 중국 대사관에 요청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