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대만이 두나라 사이의 직항 항공편을 다음달부터 일주일에 36편에서 108편으로 세배로 늘리기로 해 제주도의 중국과 대만인 관광객 유치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올해 초의 6분의 1로 줄어든 제주와 중국, 제주와 대만 노선의 항공편은 당분간 회복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제주를 찾은 대만인 관광객은 작년 같은기간보다 83% 줄었고, 중국인 관광객도 14%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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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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