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관광객 유치목표인 580만명을 채우기 위해 행정기관과 관광업계가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제주자치도와 관광협회, 여행사들은 오늘부터 오는 24일까지 서울과 6개 광역시에 관광객 유치단을 보내 대형 여행사와 등반 동호회를 방문해 막바지 마케팅 활동을 벌입니다. 올들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559만명으로 지난해보다 7% 늘었지만, 이달 들어서는 4%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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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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