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공기업 구조조정에 따라 제주지역 공기업 정원도 줄어듭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발표한 공기업 선진화 추진계획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의 정원 257명의 10%인 26명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또, 제주와 남제주화력발전소를 운영하는 한국중부발전과 남부발전도 정원의 20%가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