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민영화 여부가 내년 초에 결정됩니다. 국토해양부는 내년 초에 운영권 매각 대상 공항을 선정한 뒤, 내년 9월까지 매각을 맡을 전문 컨설팅과 주간사를 선정해 2010년에 매각절차를 끝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전국 공항 14군데 가운데 한군데에서 세군데의 터미널과 활주로 관리 등 운영권을 20에서 30년 동안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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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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