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관광업체 가운데 렌터카업체의 관광협회 가입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렌터카 업체 74군데 가운데 18%인 13군데만 협회에 가입했습니다. 또, 전세버스업체는 28%, 골프장업체는 39%만 가입해 관광정책을 추진하고 관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관광협회는 밝혔습니다. 도내 관광업체의 평균 가입률은 56%였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