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벚꽃은 평년보다 9일 빨리 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서귀포에서 오는 18일부터 벚꽃이 피기 시작해, 개화시기가 평년보다 9일, 지난해보다는 4일 앞당겨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 만개시기는 개화일로부터 일주일 뒤인 오는 25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서귀포의 지난달 평균기온은 10.8도로 평년보다 3.7도 높아 기상관측이 본격화된 1973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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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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