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는 지난해 제주산 경주마 경매로 지역경제에 54억원의 효과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사회는 지난해 실시한 4차례의 경매에서 제주산 경주마 164마리가 52억원에 낙찰됐고, 마주와 조교사 등 200여명이 제주를 방문해 2억 4천만원의 비용을 썼다고 분석했습니다. 마사회는 오는 16일부터 이틀동안 202마리의 경주마가 상장되는 1차 경매를 시작으로 올해 세차례 경매를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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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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