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주경주마 육성목장에서 오늘(3.17)까지 이틀동안 열린 올해 첫 제주산 경주마 경매에서 제주시 봉개동의 목장에서 키운 말이 이번 경매에서 가장 높은 9천만원에 낙찰됐습니다. 지금까지 최고금액은 지난해 경매에서 기록된 1억 천만원이었습니다. 이번 경매에 상장된 경주마 186마리 가운데에는 절반인 92마리가 낙찰됐고, 평균 낙찰금액은 3천 563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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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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