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사건 61주년을 앞두고 추념행사들이 시작됐습니다. 고 진아영 할머니 삶터 보존위원회는 4.3 사건 당시 총상을 입어 평생 무명천으로 턱을 가린 채 살다 숨진 진아영 할머니의 묘소를 참배하고, 한림읍 월령리의 할머니의 옛집을 정돈한 뒤, 노래공연을 가졌습니다. 제주 4.3 평화공원에서는 제주 4.3 희생자를 위한 천도제와 평화예배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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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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