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회 제주국제울트라마라톤대회가 오늘 개막됐습니다. 오늘 새벽 5시부터 내일 오후 3시까지 34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제주 출신 오지 마라토너 안병식씨와 외국인 30여 명을 비롯한 250여명이 출전해 제주 일주 200킬로미터와 100킬로미터, 한라산 148킬로미터 트레일런 경기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 완주자들에게는 한반도 횡단 308킬로미터와 서울과 평양 220킬로미터 울트라 마라톤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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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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