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경상북도 예천을 오가는 경비행기의 취항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자가용 경비행기 임대업체인 코리아 익스프레스 에어는 최근 20인승 경비행기에 예천군수와 문경시장 등 경북 지역인사 10여 명을 태우고 예천공항에서 제주공항까지 시험비행을 했습니다. 예천공항은 2003년에 폐쇄돼, 국방부가 관리하고 있는데, 코리아 익스프레스 에어는 취항이 허용되면 50인승 경비행기도 투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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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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