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초 노동절과 어린이날 징검다리 연휴에 항공기가 대부분 매진된 가운데 제주 항로의 여객선도 매진됐습니다. 제주와 목포 항로의 천 650명 정원의 퀸 메리호와 640명 정원인 카훼리 레인보우호는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제주 도착편과 3일부터 5일까지 제주 출발편 좌석이 매진됐습니다. 제주와 부산 항로의 680명 정원의 코지 아일랜드호와 720명 정원의 설봉호는 다음달 1일과 2일 제주 도착편이 매진됐고, 제주와 인천 항로의 930명 정원인 오하마나호도 다음달 1일 제주 도착편이 매진됐습니다.